

나는 역시 먹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참 서글프면서도 멋진 말.ㅋㅋ
오늘은 고기가 땡겨서 오랜만에 녹차 삼겹살 먹으러 다녀왔다.
고기가 쫀독한 게 맛좋았음. 하지만 냉면은 우욱..
양도 조낸 적은 주제에 돈은 아주 시중 냉면집 값 고대로
받아 처먹는 센스있는 집이었다. 제길..
그래도 고기가 맛있으니 참았다. 역시 고기가 맛있는 집은
냉면이 맛없고, 냉면이 맛없는 집은 고기가 또 별로...
이거 무슨 진리인건가???
밥 먹고 고모가 요가바지를 사신다길래 지하상가를 빙빙 돌며
이것저것 구경했다. 갠춘한 로퍼있음 사려고 했는데 없드라...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한 쌀쌀한 날씨에 온통 가을 옷들로
진열된 옷가게들을 보니 벌써 가을을 타려는건지 뭔가 복잡미묘해졌다.
옷사고 싶다. 신발, 가방, 악세사리 전부...ㅠㅠㅠㅠ
어제 읽은 책을 통해서 소비는 최대한 줄이고 돈 좀 모으려고 했는데.....
이거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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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화 저 짱구 티셔츠의 주인공은 누구인가효? ㄲㄲㄲ 내 사랑 짱구 ㄳ
냉면의 최악봉(?)은 제주도 냉면 -,- 이건 뭐 히밤바...
맛 없는 수준을 넘어서 거의 새로운 장르던데? -,-
가을옷.................오호롱홍로ㅗ호로오홍로ㅗㅇ롱호ㅗㄹ
고모네연..ㅋㅋㅋㅋ
제주도냉면 맛없긔???
난 갠춘하던뎅...근데 기억도 안난다..
까마득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미국가서 꿀리지않도록 옷좀사고픈데 돈이 -_-;;;;
봄양..오늘 미국 간거야??날라 간거야??
내가 정신이 너무 없어서...미처 못물어봤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