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버지 생신 때문에 만만한 컵케이키에 또 도전!
아빠는 재료값 버리는 빵굽는걸 뭐하러 하냐고 타박하시더니만
결과물이 촘 이뻤는지 나중엔 사진을 찍으라고 막...아놔..

토요에츠 생일기념으로 만들었던 레드벨벳컵케익처럼
머핀 구워서 위에 크림치즈 아이싱으로 장식했다.

단면은 이럼...ㅋㅋㅋㅋ
먹던 초콜렛 부셔넣었더니 저렇게 무게를 못이기고 밑으로 가라앉아서
단면은 촘 맛없어 보이지만 진촤 맛은 있었음;;

아빠 생신 선물...
머리가 가늘어진다며 계속 댕기머리하셔서 준비한 댕기머리 샴푸와
버버리 손수건과 훼라가모 화장품 셑!
아빠는 늘 한결같이 강인하고 듬직하시길 바라는 못난 딸내미가
아빠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흙흙..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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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쟨님, ㅋㅋ 눈반짝이는 이모티콘보고 빵터졌.. ㅋㅋ
아.. 아버님 왠지 귀여우시네용 *-_-*
아버지는 늘 강했으면 하는 바램.. 왠지 알것만 같습니당.. 흙....
그걸 노리고 넣었다능...ㅋㅋㅋㅋㅋ
모든 자식들의 소망이죠.. 하지만 같이 늙어가면서 약해진 모습보고
울컥해지고...뭐...그렇게...흙흙
젠님 오랜만이여요ㅠㅠ
아버님 생신이셨군하........
축하드려요! 만수무강하세요!!
그나저나 케익 넘 귀여워엿......배고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쪽님~ 오랜만이에요...
토요에츠를 향한 맘이 잠시 주춤하셨나...했는데..흙...
잊지 않고 또 놀러와주시다니...꺅~~
저도 저거 보니까 배고프네요. 라면이나 끓여먹을까나..
암튼 앞으로도 심심하시면 부담없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