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친 까르보나라

from 2009/10/07 22:12



크림소스 양 조절에 실패해서 금세 푸석해져 버린 면발을
신김치에 와인을 곁들여서 우걱우걱 먹었다.


덧붙여,
카테고리 & 짤방과는 전혀 상관없는 잡담 몇가지!


색감을 확인해보려고 열심히 찍었던 미쯔비시 한롤을
필름을 반대로 넣는 완전 캐무식한 뻘짓으로 아주 그대로 날려주셨다.
애초에 필름 넣다 씹혀서 자르고 다시 넣고를 반복하다 그런 미친 실수를 저지른 듯...

그래서 필카는 piff 보러 갈 때까지 완전 봉인!
솔까 사진을 찍고 싶다는 의욕마저 상실해버렸다. 흙;;
누굴 탓하겠는가... 다 뻘짓한 내 죄지..ㅉㅉ


연아 봉빨이 다가오면서 애간장이 타서 녹아버릴 것만 같다.
솔직히 다음 주에 토요에츠를 보러 가는 것 보다
연아의 새프로그램을 본다란 사실에 더 설레이니 말 다한거지 뭐...

올시즌..연아가 제발 건강하길...핡!


2009/10/07 22:12 2009/10/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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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YEON 2009/10/09 09: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연아 때문에 가슴 졸이면서 또 행복할 시즌이 왔군요.

    올 시즌도 연아가 건강하길 빕니다. (건강하겠지요. 믿숩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 젠라연 2009/10/11 21:55  address  modify / delete

      하루가 일주일, 일주일이 일년 같아요ㅠㅠㅠㅠ
      건강하고 본인이 만족할만한 연기를 펼친다면 지난 시즌 그 이상을 보여주겠죠??
      아..진짜 대박 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천화 2009/10/09 22: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예전에 F4 필름 감는걸 배웠는데 까먹어 가지구선;;;;
    막 멋대로 뒤에 열었다가 빛이 엄청 들어가가 지구요..-_-;;;
    첫롤을 망쳐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그 허탈감....... 참... ㅋㅋ

    쟨님을 설레이게 하는 연아양...//ㅁ//
    꺄오.. 저도 괜히 설레이네용 ..

    • 젠라연 2009/10/11 21:57  address  modify / delete

      빛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빛들어갈까봐 카메라 통째로 들고갔는데,
      거꾸로 넣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절 쓰레긔처럼 보던 사진사의 눈빛이 떠오르네요..젠장..ㅠㅠ

      연아 때문에 어서 수요일이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내일이 월요일인데도 전혀 싫지않은 이런 기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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